몽골은 7월에 국경을 열지 않을 것이며, 특별기 10대 운항 예정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비상대책위원회는 12시경 기자회견을 통해 7월 15일까지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 상태와 국경 폐쇄를 연장하기로 발표가 되어 있지만 7월말까지 국경 폐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7월달에 총 10대의 특별기 운항 일정을 발표 했는데, 7월 26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것을 보면, 7월 15일 즈음 높은 수준의 재난 대비 상태와 국경 폐쇄를 7월말까지로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 7월 2일 : 한국 서울, 2대
  • 7월 4일 : 일본 도쿄
  • 7월 7일 : 한국 서울, 2대
  • 7월 9일 : 터키 이스탄불(환승 운항), 불가리아와 터키 인근 유럽에 거주중인 몽골인 귀국, 10일에 울란바토르 도착 예정.
  • 7월 15일 : 한국 서울 (환승 운항), 미국에서 몽골인 귀국
  • 7월 20일 : 한국 서울
  • 7월 21일 : 일본 도쿄
  • 7월 26일 : 독일 프랑크푸르트 (환승 운항), 유럽에 있는 몽골인 귀국

이렇게 8일에 걸쳐서 10대의 항공기가 운항하여 3,000명을 7월달에 귀국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12시경에 기존 5대의 특별기 운항 계획에서 10대로 증가하여 발표 하였는데, 몽골의 각 언론사 및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발표 내용이 다른 점들이 있다. 이에 주몽골 한인회에서 대사관에 확인 결과 7일에 서울로 2대가 운항하는 것이 맞다고 알렸다.

추가로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는 사람들이 국경을 정말로 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 단기 여행이나 관광을 하는 사람들을 허용하고 있지 않으며, 몽골의 확진자는 대부분 러시아에서 왔는데 러시아의 발병률이 전혀 감소하지 않았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최근 악화되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몽골은 이러한 주변 국가들의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여 판단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이 제재 해제에 관해 발표하는 정보를 주의깊게 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월에는 국경 폐쇄를 유지할 것이지만, 8월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