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의 교통량이 감소하고 주유소 주변의 정체가 늘고 있다.

by | 2021-09-24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최근 연료 부족으로 주유소 주변이 혼잡해 졌다. 교통 경찰에 따르면 주유소 주변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고 새벽 0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교통경찰에 따르면 “울란바토르에는 284개의 주유소가 있고, 현재 주변에 교통량이 많다. 교통 경찰은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울란바토르시의 중심 거리인 피스 애비뉴에는 주유소가 없어 차량 통행이 줄어든 모습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