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 “회사가 책임진다면 22시에 문을 닫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by | 2021-09-2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생산 및 서비스 시설의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확산을 최소 20%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L.Oyun-Erdene 총리는 “우리는 경제 개방 속도에 적응해야 한다. 백신이 없는 전 세계 많은 국가가 있으나 우리는 세 번째 접종을 요청하고 있다. 예방 접종률이 60% 미만인 곳에서는 경제가 폐쇄되고 있다. 

정부는 개방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보건부가 22:00 이후에 문을 닫을 것을 제안했지만 책임 계약을 한 회사가 책임진다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건강 부문의 고군분투와 경제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 부문이 있으며, 사회가 예방 접종에 지쳐가는 어려운 시기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건강과 경제를 돌보고 집단적으로 책임을 지며 닫힌 모든 것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