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접경지 Tsagaan Nuur, Borshoo 국경검문소 폐쇄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특별 내각회의를 통해 부총리 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Ya.Sodbaatar는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Ya.Sodbaatar 부총리는 특별 내각 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11월 2일부터 21일 동안 몽골과 러시아의 Tsagaan Nuur 및 Borshoo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몽골과 접해있는 러시아 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이 심화되어 세계에서 두 번째 감염의 물결이 되고 있으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