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코로나 1호 확진자의 울란바토르 동선 공개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프랑스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 지난 3월 2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입국한 프랑스인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확진자는 3월 2일 귀국 후 바양걸 호텔에 머물면서 ICC 타워 3층 사무실로 출퇴근 했는데, 3월 5일까지 울란바토르에 있는 기간 동안 중앙도서관 앞 KFC와 베란다(Veranda) 식당, 나즈카 식당, 아릭식당, 바양골 레스토랑 등에서 사무실 직원들과 주로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자가 들른 식당과 호텔은 방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