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서울-울란바토르 환승 특별기 운행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외교부에서 “현재 해외에 있는 몽골인 10,020명이 귀국했으며, 이번 달에 총 8대의 특별기가 운항 할 예정이다. 몽골은 격리 시설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 20일에 서울에서 울란바토르까지 운행하는 특별기가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온 몽골인들이 환승할 예정이다. 이 특별기의 추가 비행으로 6월에 총 9회 운행할 것이며 2,300명 이상이 탑승해서 귀국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4월 30일 한국에서 7개국 278명의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울란바토르에 도착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4월 30일 14시20분 한국에서 이륙하여 17시에 도착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몽골인 귀국 특별기가 지연되어 18시 42분에 한국에서 이륙했다. 이 특별기에는 주몽골 체류 동포 한국인 224명과 MIAT 항공기 승무원이 탑승하여 한국으로 갔으며, 7개국에서 모인 몽골인 278명이 탑승해서 한국에서 몽골로 왔다. 이로써 4월 30일 기준 전세기로 몽골로 귀국한 몽골인은 2,129명에 이른다. 이송 책임을 맞은 경찰은 특별 비행으로 도착한 시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