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식료품과 생필품 판매점 제외 상점 영업중지…3월 16일까지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Montsame의 보도에 따르면 몽골의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어제 3월 11일 울란바토르 비상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3월 16일 까지 다음의 내용을 준수할 것을 결정했다. 식료품과 생필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종류의 소매점의 영업이 중지되는 내용이 골자인 이번 조치에 따라 모든 배달 서비스와 미용실, 이발소, 세탁소, 모든 종류의 수리점, 사진 인화점, 이사 서비스, 차량 수리점, 차량 서비스 및 차량 관련 소매 판매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