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다음 달 인천-울란바토르 항공편 운영 계획 수립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19 때문에 국제선 운항을 대부분 중단했던 대한항공이 오는 6월부터 미주와 동남아 등 일부 노선을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일부터 총 110개 노선 중 32개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아시아에는 하노이와 호찌민, 싱가포르, 양곤, 쿠알라룸푸르 노선으로 운행하며, 베이징,상하이 푸둥, 광저우, 칭다오,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노선은 각 나라의 입국 제한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운행 계획을 잡았다고 공지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