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룹, 몽골정부에 코로나 진단키트 1천개 기증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에 ‘서울 그룹’이 한국의 씨젠 그룹에서 만든 코로나-19 진단기를 1천개 기증했다고 Montsame이 전했다. 부총리 겸 SEC의장인 엥흐투신(U.Enkhtuvshin)은 기증받은 진단기를 몽골 국가전염병관리센터(NCCD)에 지난 4월 3일 전달했다. NCCD센터장 냠후(D.Nyamkhuu)는 해당 진단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씨젠에서 제작한 특정 기기와 연동해야 하는데 이미 에이즈 진단을 위한 기기를 구비한 상태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