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박물관’ 개관식 진행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역사를 보여주는 ‘칭기즈칸 박물관’이 지난 11일 개관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잔단샤타르 국회의장, 오윤 에르데네 총리, 국회의원 및 고위 관료들, 울란바토르 시장, 사회 및 문화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몽골인들은 칭기즈칸과 그의 후계자들에 대한 업적을 연구하고 보존해야 하며 이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모든 몽골인의 신성한 의무”라고 말했다. 또한...

칭기즈칸 박물관, 10월 11일 오픈 예정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기존 자연사 박물관 부지에 새로 세워진 칭기즈칸 박물관이 오늘 11일 일반에 공개된다. 2019년에 몽골 정부는 칭기즈칸의 유산과 몽골과 세계의 역사에서 그의 역할을 홍보하고 13세의 역사 기록과 연구를 담당하는 칭기즈칸 유산 및 문화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애초에 2021년 2분기에 일반에 공개하려고 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지연되었다. 박물관에는 약 10,400개의 역사 및 문화 기념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 중 8%가 고유 기념물이다. 칭기즈칸...

2021년 개관을 앞둔 칭기즈칸 박물관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21년 몽골정부는 주 예산 투자로 1조 3,889억 투그릭 상당의 1,031개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관련 사업에는 도시 공공시설, 게르지역 인프라, 울란바토르 교통혼잡 감소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단지건설, 유치원, 학교건물, 병원 및 일부학교, 유치원 및 게르지역의 구덩이 화장실을 현대식 화장실로 교체하는 작업도 시행될 예정이다. 우렐수흐 총리에 따르면 국가유산, 국가, 역사적 전통 및 관습과 같은...

(몽골) 칭기즈칸 박물관이 올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U.Khurelsukh 총리와 교육 문화 과학 장관 Yo.Batarbileg는 칭기즈칸 박물관(Chinggis Khaan Museum)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몽골 정부는 2019년 7월에 칭기즈칸 박물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2020년 4월 2일에 건축을 시작했다. 현재 건물의 1층이 완성되었고, 2020년 12월에 완공 될 예정이다. 건설 담당은 건설 개발 센터와 전문 검사 기관이 임명한 실무 그룹이 지속적으로 품질 표준을 모니터링하고...

‘칭기즈칸 박물관’ 기공식 가져…후렐수흐 총리 참석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현지 언론사인 Gogo.mn는 금일 후렐수흐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기존 자연사 박물관 부지에 건설하는 ‘칭기즈칸 박물관’의 기공식을 치뤘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7월 3일 몽골 정부에서는 칭기즈칸 박물관을 설립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공룡 박물관을 통합하는 결의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몽골인에게 매우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대사들에게 몽골의 왕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