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가수/MC 해피마(HappyMaa)를 만나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몽골 연예인 해피마를 만났다. 아무래도 행사가 없어 그녀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 해피마는 해피마(Happymaa)로 활동하는 몽골인으로 한국에서도 9년 동안 지내기도 하여 한국말이 익숙하다. 그래서 몽골어를 못해도 전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해피마는 몽골 영화예술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이후 몽골의 제2의 도시인 에르데네트에서 방송국 아나운서를 하다가 한국에서 생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