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및 문화 행사는 10월 1일부터 50% 이하의 참여로 자정까지 허용된다.

by | 2021-09-2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 10월 1일부터 모든 문화예술 오락과 서비스가 개방되고, 운영이 제한된 일부 서비스는 최대 50%까지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 노래방 – 10월 1일부터 50% 이하의 인원으로 문을 연다. 환기 시스템, 소독 시스템, 노래하는 마이크 살균 장비 및 각 고객을 위한 마이크 마스크가 필요하다.
  • 이벤트 홀 – 환기가 잘되고 소독되고 일상적인 운영이 가능한 이벤트 홀에 대해 조직된 리셉션, 회의 및 세미나만 허용된다.
  • 문화 행사 개최 허가 – 10월 1일부터 모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개방되며, 환기 시스템, 거리두기 확보가 가능한 공간 여부, 실내외 행사할 때 가수 및 아티스트는 감염 관리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가능하다. 또한, 홀은 50%로 채워져야 한다.

생산 및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업체 및 조직은 울란바토르 시장실 및 지역 무역 및 서비스 규제 위원회와 “책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시 감염 통제 절차의 이행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 운영 시간은 00:00까지며, 클럽, 댄스바 등의 경우 서비스 개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