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3명이 온수 파이프 파열로 사망

by | 2021-02-09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바양골구에서 온수 배관이 터져 3명이 숨졌다.

방재청은 어제 오후 11시 28 분에 5동에있는 26 건물 에코 빌딩 근처 난방 맨홀의 온수 배관이 끊어져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다는 전화를 받았다.

오후 11시 38 분, 울란바토르시 구조대 105경찰관은 7km 길이를 확인하여 건물 근처의 난방 맨홀에서 온수 라인이 끊어져 3명이 사망한 사실을 발견했다.

국가 방재청에 따르면 E(43세, 남성), U(41세, 여성)와 바양주르흐구 주민인 신원 미상 남성의 시신은 해당 구의 제 2 경찰서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