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관광협회 조사…예약 취소율 70% 육박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관광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에 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했던 70%의 관광객이 여행을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의 세계적인 유행은 관광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2018년에 57만 7천명의 관광객이 몽골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24%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과 격리정책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예약을 취소하면서 몽골의 관광산업은 침체를 맞게 되었다.

약 5 ~ 6만명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사들이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몽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비율은 31%가 중국, 26%가 러시아, 16%가 한국, 4%가 일본, 나머지 23%가 유럽 내 국가 혹은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