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보건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역 방문하지 말아야…”

(사진=montsame.mn)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몽골 정부는 세계보건기구와 기자 간담회를 마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와 보건당국의 준비사항에 대해서 전달했다고, 지난 1월 22일 몽골의 대표 미디어 Montsame이 보도했다.

몽골 보건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 대 인간,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몽골이 해당 전염병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발병 지역에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외교부, 환경관광부, 특별감사부, 국경보호당국에는 필요한 예방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몽골 보건국은 몽골에서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한 사례가 없다고 밝히면서 지난 1월 10일 중국과 홍콩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 중에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인 6명을 관찰한 결과 모두 신종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했다고 전했다.

Sergey Diorditsa(세르게이 디오르디트사) 세계보건기구 몽골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 함께 자리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몽골 보건국과 협력하여 신종 바이러스가 몽골에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