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연장 회의가 종료되고, 6월 30일까지 국경통제 조치가 연장되었다고 발표했다. 몽골 총리는 이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발표했다.
- 현재 국경통제 상태이다. 언제 열릴지는 모르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출시되면 몽골의 최고 등급 단계가 해제된다.
- 2020년 총선에서 감염 통제 및 소독에 대한 지침과 권장 사항을 제공하라. 선거는 예정대로 6월 24일 개최된다. 선거 운동 중 철저한 소독을 해야 한다.
- 미디어를 통해 전염병법을 대중에게 홍보해라.
- 코로나19 감지, 진단 및 치료를 계속 진행하고, 의료 전문가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부문의 준비 상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 국가 주도 코로나19 위험 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달라.
- 위생 인식을 높이고,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계속 진행한다.
- 해외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한 번에 데려올 수 없으니, 점진적으로 귀국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