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수입품 가격 인상을 악용한 일부 국산품의 부당한 가격 인상이 있다.

by | 2022-01-31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행 6%에서 6.5%로 인상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결정이다.      

몽골 수도의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14.8%에 달했다. 수입은 인플레이션의 40%를 차지한다. 수입품 가격은 운송비 인상으로 크게 올랐다. 예를 들어, 과일 가격은 평균 51% 상승했다. 그러나 국내 식품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부추겼다.

  • 고기 24%
  • 우유 19%
  • 빵, 밀가루, 쌀 13%
  • 채소 44%

육류 수출은 중단되었지만 국내 육류 공급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달 24일 기준으로 17개 아이막 106개 솜에 코로나가 등록됐다. 중앙 은행은 이것이 육류 공급과 가격 인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린이 1인당 300,000 MNT, 예방접종을 받은 1인당 50,000 MNT가 지급되었다. 동시에 목자들은 양모와 캐시미어 프리미엄으로 인해 현금이 있었기 때문에 가축을 도살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았다. 

채소 가격은 44% 올랐다. 수입 야채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고추가 1kg당 12,000MNT에 도달했다. 하지만 당근, 비트 등 채소의 국내 가격도 올랐다. 작년 가을 농부들은 예년보다 더 좋은 수확을 얻었고 연료 가격은 올랐지만 가격은 약 20% 올랐으며 당근과 순무 가격이 부당하게 올랐을 수 있다. B.Lhagvasuren 중앙은행 총재는 “토마토와 오이 가격이 70~80% 올랐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토마토를 얻는 것은 아니다. 이는 운송 및 물품 부족 때문이었다. 부족이 사라지면 가격이 다시 떨어질 수 있다.

당근, 순무와 같은 국내산 야채는 40~50% 더 비싸졌다.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자 국내 생산자들은 가격 인상을 악용했다. 지난 가을에 우리는 좋은 밀 수확을 했다. 16만톤은 국내 소비량보다 많다. 따라서 올해 밀가루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이다.

감자도 대량 수확했다. 공급이 충분해서 국산 감자, 당근, 비트, 양배추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수요는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아이락은 지난 여름 4,000MNT에서 8,000MNT로 올랐다.

일부 제품은 가격이 120%나 올랐다. 이러한 불합리하고 유리한 다른 상품 가격의 상승을 차별화하고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정부가 전기와 난방비를 부담하는 동안 인터넷 카페(PC방)의 가격은 가파르게 올랐다. 다만, 육류·채소류 가격 인상에 따라 공영 음식점의 가격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