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정부, 올해 선거를 위해 ‘메뚜기 이주’를 금지한다

(사진=akipress)

(몽골=하이몽골리아) 몽골은 올해 총선을 앞두고 있다. 몽골 선거법에 따라 올해 2월 1일부터는 ‘타지역 이주’가 금지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소위 ‘메뚜기 이주’라고 불린다. 예전에는 인구가 매우 적은 지역에서 거주하는 몽골 국민이 선거를 앞두고 규모가 큰 선거구 지역으로 이사를 했었는데 이것이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앞서 몽골 내각은 올해 선거에 사용될 4백 30억 투그릭의 예산을 승인했다. 국회의원 선거의 비용은 2백 43억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