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비 사막의 먼지 폭풍이 또 한국을 휩쓸었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중국 북부와 몽골 고비 사막의 먼지 폭풍이 한국 서부를 휩쓸어 서울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를 높이고 있다고 기상청이 경고했다.

금요일 오후 서울에서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 미터당 610 마이크로 그램에 달했다. 2시간 이상 300 마이크로 그램을 초과하면 경고가 발생하는데, 대기 질 예보 센터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금요일 15시 서울 근처의 경기도, 인천 및 충남에서 470~632 마이크로 그램에 도달했다. 센터에 따르면 먼지 폭풍은 일요일까지 거의 모든 한국을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