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비 알타이 아이막, 16세 소년 흑사병 의심 환자 또 발생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16세 소년이 흑사병이 의심되어 몽골 고비 알타이 아이막의  에르데네솜에 있는 병원에 격리되었다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이 소년은 7월 14일 마못 고기를 먹었고, 15일 부터 고열과 기침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의 상태가 악화되어 전문 의료팀이 에르데네솜의 병원으로 갔다.

한편 얼마전 고비 알타이 아이막에서 15세 소년이 마못 고기를 친구들과 사냥해서 먹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다시 고비 알타이 지역에서 마못 고기를 먹고 흑사병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발생했다.

몽골 보건부는 사람들에게 마못을 사냥해서 고기와 내장을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