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건부, 조기 건강 검진 통계 발표…위암 1위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에서 올해 5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감염병 및 비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기진단검사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에는 총 242,651명이 참여했으며 연령별로 0~5세(15%), 6~17세(58.4%), 18~30세(7%), 31~45세(7%), 46~60세(6.8%), 61세 이상은 5.7%이다.

보건부 공중보건과장 바야르볼드(D. Bayarbold)는 검사한 어린이의 약 86%가 치아우식증을 갖고 있었다면서 구강질환은 많은 기저질환의 근원이며 부모가 발견된 질병 치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검진에 참여한 대상자 중 약 70%가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었다. 또한 총 100건 이상의 암이 진단되었으며, 주요 암을 질병 유형별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 위 : 26.1%
  • 간 : 18.8%
  • 구강 및 편도선 : 15.2%
  • 갑상선 : 5.8%
  • 유방암 : 5.1%

성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여성이 63,1%, 남성 36.9%의 비율을 보였다. 연령층으로는 18~30세(64.7%), 31~45세(32.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