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이폴리스(E-Police) 모바일 앱으로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가능

(사진=ubtraffic.mn)

(몽골=몽골외신팀) 교통체증으로 1년 내내 몸살을 앓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도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신고할 수 있다. 누구나 신호 위반, 표지판 위반, 중앙선 침범, 차선 가로막기 등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사진으로 찍어서 신고할 수 있는 이 제도는 교통체증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의 언론사인 CAAK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과 30일 사이에 377건의 교통법규 위반사항이 접수되었다.

이폴리스(E-police) 사용 시 유의사항으로 운전 중에는 촬영을 금지하고 있으며 제출된 사진에서 특정 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울란바토르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차량과 신축 아파트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더불어 일상적인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이 교통체증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폴리스(E-police) 서비스가 확산되면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더욱 이득이라는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을 주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