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지난 1월 한국에서 131,000kg의 헌옷와 직물을 수입했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올해 1월에 몽골의 대외무역총액은 10억 9,000만달러로 2021년 동기 대비 260만달러 즉 0.2% 감소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입은 수출보다 1,690만 달러 초과되며 대외 무역수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몽골은 2021년 동기 비해 9,770만 달러 또는 21.3% 증가한 총 5억 5,650만 달러 상당의 상품 및 원자재를 수입했다.

수입품을 세부적으로 보면

• 유료 외환 거래 – 98%
• 외국인 투자로 공급되는 물품 – 1%
• 외국 차관으로 공급되는 물품 – 0.4%
• 해외 구호품 – 0.5%
• 가공품 – 0.03% 이다.

수입품 총금액의 구성을 보면

• 기계 장비 및 부품, 전기 제품 및 예비 부품 1억 달러 또는 18%
• 광물 1억 3,160만 달러 또는 23.6%(석유 제품 1억 1,560만 달러 또는 87.8% 포함)
• 가축, 식물 및 식품, 9,850만 달러 또는 17.7%
• 자동차 및 부품 6,970만 달러 또는 12.5%
• 비금속 및 금속 제품 3,730만 달러 또는 6.7%
• 화학 및 관련 산업 제품 3,840만 달러 또는 6.9% 각각 차지하며 이는 전체 수입의 85.4%이다.

나라별로 1월에 몽골은 118개국에서 물품을 수입했는데 구체적으로,

• 러시아 33.9%
• 중국 27.4%
• 일본 9.3%
• 한국 4.7%
• 미국은 3%를 차지하며 이들 국가는 전체 수입의 78.2%를 차지했다.

흥미롭게도 1월에 한국에서 131,000kg의 헌옷과 직물이 수입되었다.

표) 수입 국가, 상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