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1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몽골 보건부 정례 브리핑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4월 14일 러시아에서 육로로 입국한 몽골인들(대부분 학생들)중에 13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었는데, 16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보건부 정례 브리핑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되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전염병센터에서 격리되어 치료받게 된다.
이로써 몽골에 31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 중에서 5명은 치료 후 퇴원하게 되었다.

러시아는 지난 하루 동안 3,3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28명이 사망했다. 중국에서 지난 하루동안의 확진자 34명중 30명이 러시아에서 입국한 사람인 것으로 파악되어, 러시아의 최근 확진세가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퇴원한 5명에 대한 혈청을 보관중이며, 혈청을 분석한 결과 1명의 혈청에서 항체가 발견되었다. 이에 치료를 위해 계속 연구중이라고 몽골 보건부는 밝혔다.

몽골 보건부는 “항체는 이물질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박테리아와 싸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이다. 이에 항체가 형성되게 되는데 사람이 감염되어 치료 되더라도 이 항체는 혈액에 남아 있게된다. 이것으로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혈액에 항체가 형성되면 재감염은 이뤄지지 않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감염이기 때문에 회복한 사람의 몸에 재발현이 이뤄질 수도 있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