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3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온 학생들 중 한명 확진

몽골 보건부 정례 브리핑

(몽골 뉴스=하이몽골리아 뉴스) 몽골 보건부 정례 브리핑(현지 시간 11시)에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온 학생들 중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33번째 몽골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진된 사람은 모스크바 철도 연구소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 모스크바에서 울란우데로 항공기로 이동한 후 4월 12일 알탄불락 국경 검문소를 버스를 통해 육로로 몽골에 입국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이 대량 감염이 이뤄졌는데, 이 번 확진자는 세 번째 테스트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감염이 확인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잠복기가 최대 21일 동안 지속되므로 러시아에서 온 사람들은 5월 까지도 확진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몽골 보건부는 말했다.

한편 몽골 NEW.MN 은 확진된 환자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생활을 알아 볼 수 있다. 전염병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확진자는 “모든 것이 괜찮다. 치료를 받고 비타민C와 다른 면역 강화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한 방에 3명이 같이 생활하고 있다. 3일에 한 번씩 코와 목구멍을 통해 진단을 하고 있다. 증상으로는 열이 나며 냄새 및 미각이 감소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해외에 13명의 몽골인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있다. 스위스에서 2명이 회복되었고, 최근 음성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자가격리중인 스웨덴에 2명이 있으며, 한국에서 2명이 치료를 받았다. 러시아 3명과 아일랜드 4명은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