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5월 국내 기업의 시멘트 생산량 전월 대비 약 13% 증가

by | 2022-06-24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5월 국내 기업의 시멘트 생산량은 15만 9,200톤이다. 이는 전월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Moncement”, “MAK Cement”, “Khutul Cement and Lime Plant”는 정상 가동되어 고객과의 협약에 따라 공급되고 있지만, 울란바토르 철도의 화물 회전율은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국 투자 기업인 Munkhiin Bayangol LLC는 장비 수리로 인해 4월 20일부터 생산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

중국 투자 기업인 “Munkhiin Bayangol LLC”는 장비 수리로 인해 4월 20일부터 생산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른 회사들의 생산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멘트 1톤의 평균 가격은 24만~28만 MNT(투그릭) 수준이거나 변함이 없다.

건설도시개발부는 2022~2023년 주택건설이 전년 대비 2~3배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도시개발부에 따르면 건축자재 부족과 과도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2,000여 대의 마차를 수용할 수 있는 건설자재를 철수했다. 특히 건설업계에서는 2022~2023년에 필요한 28만~30만 톤의 보강재가 철수됐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