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트 국내선 6월 30일부터 본격 운항

by | 2023-06-15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미아트가 몽골 정부의 경기 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부터 주 1~3회 운항하며 국내 8개 노선을 기존 대비 약 50% 저렴한 항공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홉드 : 매주 화·금·일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40만 5천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달란자드가드 : 월·수·토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25만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울리아스태 : 월·목·토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31만 6천 7백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알타이 : 월·목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36만 6천 5백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무릉 : 수·목·토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25만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처이발상 : 수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26만 8천 5백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울란곰 : 화·금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40만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 울기 : 화·금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40만 5천 투그릭부터 시작한다.

정부는 지방 항공편의 재개가 농촌 부흥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육로로 여행할 수 없는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항공을 이용하여 빠르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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