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 수출 제한 조치에 몽골 제외”

(사진=montsame.mn)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주 베트남 대사 도안 티흥(Daan Thi Huong)이 6월 말까지 베트남 정부가 부과하는 쌀 수출 제한 조치를 몽골에는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몽골식품농업경공업부에 전했다고 Montsame가 보도했다.

쌀은 몽골의 주요 소비식품이며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몽골은 매년 평균 5천 톤의 쌀을 소비하고 있으며 그 중 50%를 베트남에서 수입하고 있다.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서 여러 국가들이 식량부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출 제한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몽골도 식량 부족이나 식품 가격 상승 등의 리스크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몽골식품농업경공업부와 몽골-베트남 정부 위원회의 이사장인 울란(Ch.Ulaan)은 베트남이 몽골에 쌀을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