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2월 11일(목) 06시부터 23일(화) 06시까지 12일간 울란바토르에 통행금지 결정

by | 2021-02-04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비상대책위원회는 차강 사르(구정) 기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격리 및 보호를 설정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했다.

부총리와 의원들은 수도에 2021년 2월 11일 06시부터 2021년 2월 23일 06시까지 통금을 하기로 결정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부총리인 S.Amarsaikhan은 “통행금지 기간중 감염이 3~4배 감소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가정 당 1명 검사가 실시되며, 하루 42,000건의 검사가 실시될 것이다. 대중 교통 버스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다. 식품, 연료, 의약품의 운송과 매장은 운영될 것이다.

약국, 의료 장비, 식품 가공, 무역 및 유통, 육류 무역 및 슈퍼마켓은 운영을 할 것이며, 개선된 연료 포인트의 작동은 감염 통제 체제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미디어 조직도 정상 운영할 것이다.

운영 가능한 조직은 QR 코드 등록을 제출해야 한다.

정부 필수 기관으로는 의료기관, 특수기관, 국가전략기관, 전기‧수도‧상하수도‧우체국‧통신, 법률기관 및 중앙‧지자체(직원 15% 근무, 운영시간 08:30~18:00)를 운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