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폭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 최근 폭우가 국지적으로 내리고 있다. 이에 몽골 도로 교통부가 홍수 상황에 대해 알렸다.

트브(Tuv) 아이막의 종모드(Zuunmod) 솜에서 53개의 울타리가 홍수의 영향으로 파손되었고, 81명의 경찰이 투입되어 30명의 민간인을 홍수에서 구했다.

트브(Tuv) 아이막의 일부가 정전이 되어 변전소가 수리되었다. 현재 실종된 시민을 위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다.

신공항으로 가는 공항 고속도로의 제방이 있었으나 이번 홍수로 고속도로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도로를 건설한 중국 회사에 3년 보증이 있지만 중국 회사가 수리해 줄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 군대 및 민간 회사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하고 있다고 도로 교통부는 전했다.

신공항은 개통일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항은 완공되었으나 고속도로 건설이 미뤄져서 더 미뤄지고 있었으나 이번에 홍수로 훼손되었으니 언제 또 보수해서 개통이 될지 알 수가 없다. 이번에 폭우가 내렸다고 하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 진 것은 아니었는데, 앞으로 폭우가 쏟아 질 때마다 도로가 유실 되면 공항에서 울란바토르로 접근하는 것이 힘들어 질텐데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주에는 중부 지방에 국지적으로 폭우가 예고되고 있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