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버전 확산으로 전 세계 약 4,000편 항공기 결항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버전의 확산은 가족 및 친척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바램을 방해했다.

델타항공, 제트블루항공, 얼리전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크리스마스 전후로 전 세계적으로 총 4,200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미국에서만 결항 항공편이 1,200편을 넘어섰다.

“이번 주 미 전역에 오미크론 버전의 수가 증가하면서 우리 승무원과 다른 직원들의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성명을 통해 ‘취소에 대해 사과드리며 최대한 많은 항공권을 최대한 빨리 반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 “고 밝혔다.

회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총 361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지난주 미국항공운송협회(American Air Carriers Association) 회장인 닉 칼리오(Nick Calio)는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서한을 보내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격리 기간을 단축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지 않으면 항공사의 인력이 고갈될 것이라고 그는 경고했다.

현행 지침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감염되면 10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항공업계는 5일로 단축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버전은 이제 미국에서 새로 보고된 감염 사례를 지배하고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1월 중순까지 하루에 230,000-550,000건의 사례가 보고될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