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몽골 전체 확진자의 90%가 오미크론 버전에 감염되었다.

by | 2022-01-2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의 Ts.Bilegtsaikhan 센터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염병센터는 매우 바쁘다.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명에 이르렀다.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일 뿐이다. 확진자가 1년 전보다 4배 늘었다. 그래서 대응을 바꿨다. 국내 감염자가 늘었다. 전체 감염자의 80%가 직장 및 가족 감염으로 고위험군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므로 이러한 시설을 사용할 때 엄격한 감염 관리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의 정점은 다음 달 초인 차강 사르와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아이들의 수업이 시작된다. 관련 당국에 감시를 제출했으므로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곧 결정을 내릴 것이다.    

버전 감시 분석을 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어떤 유형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어떻게 전파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최신 버전의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1년 전 모든 양성 사례의 1-3%가 오미크론이었다. 이달 첫째 주에는 40~50%로, 다음 주에는 60~70%로 증가했다. 이달 17일 분석에 따르면 오미크론 유병률은 90%에 달했다. 우리는 유전자 시퀀싱 테스트로 이 비율을 확인한다.   

젊은이들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 용량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좋은 마스크, N95 및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표준 이하의 마스크를 착용한다. 집에서 차강 사르를 축하하는 것이 옳다. 온라인이나 전화로 형제자매 및 부모와 대화해야 한다.

어린이 수업을 닫거나 연기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제 시간에 수업을 시작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