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에서도 흑사병 발생으로 3단계 경계령 발령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중국 내몽골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중국 차이신은 보도했다. 내몽골 바옌나오얼시 보건당국은 4일 우라터중기 인민병원에서 보고된 흑사병 의심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환자는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몽골 당국은 해당 지역에 3단계 경계령을 발동했다. 이 경계령은 올 해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며, 내몽골 일부 지역에 봉쇄령이 내려질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앞서 내몽골 당국은 지난 5월 내몽골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하자 일부 지역을 봉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