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가 터져서 주택과 자동차가 침수되어 얼었다.

by | 2021-02-20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21동,27동에서 집과 자동차가 침수되어 몽골의 혹한의 날씨에 얼어 버린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1시 방향에 위치한 게르촌 지역이다.

현재 해당 지역의 얼음을 깨고 복구하기 위해 바양주르흐구 지역 비상 관리 부서 및 조경 서비스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바양주르흐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