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이진 라마사원 지역 ‘자동차 없는 거리’로 지정한다

(사진=wikipedia)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시민대표회의에서 처이진 라마 사원 주변 지역을 ‘자동차 없는 구역(Car free zone)’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News.mn이 전했다.

사원 앞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은 도로를 보행자와 자전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처이진 라마 사원 박물관은 몽골의 정신적, 세속적 통치자였던 복드한 시대에 몽골 건축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오늘날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름 기간에는 불교 마스크 댄스와 같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사원 복원을 위한 실무그룹이 구성되었으며, 주변을 ‘자동차 없는 거리’로 만들면 지역 환경오염을 줄이고 관광객을 위한 쇼핑 거리로 개발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