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몽골 GDP를 두 배로 늘리겠다”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는 이번 몽골경제포럼 2022에서 코로나 이후 경제 부흥을 위한 전면적인 경제 로드맵의 세부 사항을 설명했다. ‘새로운 회복(New Recovery)’ 정책이라고 불리는 이 개혁안은 일부 국유 기업의 부분적 민영화와 같은 구조적 정책 변화와 수도의 경전철 시스템 승인을 포함한 주요 기반 시설 확충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오윤-에르덴(L.Oyun-Erdene) 총리는 몽골경제포럼(MEF) 2022에 정부가 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6개의  정책 영역에서 갖가지 장애물을 제거하여 GDP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MNT 150조 투자 계획에 협력할 현지 기업, 외국 파트너 및 국제 기구를 초대했다.

에너지, 국경, 산업화, 도시 및 농촌 복구, 녹색 개발 및 공공 부문 효율성 등 총 6가지 부문의 정책은 이미 지난 12월에 몽골 의회에서 승인된 바 있다.

총리는 “몽골은 정부의 효과적인 전염병 대처 및 정부의 백신 접종 덕분에 외국인 직접 투자와 관광에 개방되어 있다. 우리 경제의 미래는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정부의 계획인 ‘신재생정책’이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울란바토르에서 치뤄지는 몽골경제포럼은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 몽골 총리가 주최하며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 고위 인사 및 주요 정책을 담당하는 장관들과의 인터뷰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몽골 경제의 미래에 대한 토론으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