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리프팅: 오르길볼드, 세계선수권대회 3년 연속 우승한 몽골 최초 선수 등극

by | 2024-05-27 | 몽골뉴스, 문화/스포츠/이벤트

출처 : montsame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체육위원회에서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리고 있는 파워리프팅 벤치프레스 세계선수권대회 성인부 93kg급에서 G. 오르길볼드 선수가 227.5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가(몽골)의 찬가를 울려 퍼지게 했다고 밝혔다.

몽골 국가체육위원회에 따르면, 오르길볼드 선수는 3년 연속 세계무대 정상에 오르며 파워리프팅 종목에서 세계선수권대회 3회 금메달(알마티 2022 금메달, 요하네스버그 2023 금메달)을 획득한 몽골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몽골파워리프팅협회 소속 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