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주)에어뉴는 지난 14일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함께 ‘(사)세계한인무역협회 4차산업통상 & ㈜에어뉴 글로벌진출’ 협약식을 주최하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자사 배달 플랫폼 ‘휘파람’ 수출 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에어뉴와 세계한인무역협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배달 플랫폼 ‘휘파람’ 수출을 통해 몽골 현지의 온택트(On-tact) 시장을 활성화하며, 음식 배달 서비스 외 식료품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