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건설도시개발부 주택금융국장 E.Batbold는 건축자재 가격 때문에 주택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건축자재 가격과 함께 집값도 오르고 있다. 모기지론 시작 이후 수요도 늘었다. 2021년 8월 기준 대출자 1만 명에게 대출한 8,220억 MNT는 지난 같은 기간의 2.4배 총 12,000명의 차용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가 많고 수요를 초과하는 아파트가 있다.
건축자재 가격이 40% 오르면 새 주택 가격은 20% 오른다. 2020년 제곱미터 주택 가격은 250만 MNT였으나 올해는 270만 MNT에 달해 물질적 상승세다.
주택 공급 조사에 따르면 2021년 9월에 13,560개의 아파트가 발주되었으며 이 중 32,000개가 현재 건설 중이고, 이 중 12,000개가 2022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또한 몽골 전국에 5,000개의 국유 임대 아파트가 있으며 그 중 3,000개가 수도에 있다. 시민들은 1제곱미터의 국유 아파트를 6,000 MNT에 임대하는데, 40제곱미터 아파트의 월평균 임대료는 240,000 MNT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