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보건부는 4월 25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을 받는 사람을 하루 6만명으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
현재 백신 접종은 격리 기간 동안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9일 23시에 발표되었으며, 격리 종료 후 백신 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다.
10일 기준으로 2월 23일부터 60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고, 하루 최대 50,000명이 백신 접종을 했다.
격리가 해제되는 즉시 백신 접종소는 160개로 증가하고 하루 백신 접종 대상자는 60,000명으로 늘어난다. 재무 부장관 B.Javkhlan에 따르면, 5월 1일까지 수도의 모든 성인을 1차 접종으로, 50%를 2 차 접종으로 처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변경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