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고비숨베르 아이막에서 2월 12일에 고립된 사람을 재검사한 결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고비숨베르 아이막에 등록되었다. 해당 확진자는 울란바토르 전염병센터로 옮겨졌다.
그 남자는 울란바토르의 한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2월 8일 자신의 차를 타고 고비숨베르 아이막으로 이동했다. 아이막의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인 N.Munkhbat는 그가 아이막 입구에서 받은 테스트가 음성이고 그가 도착한 이후 게르로부터 격리되었다고 말했다.
고비숨베르 아이막에서는 74일 동안 새로운 사례가 등록되지 않았다. 오늘 정부와 보건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고비숨베르 확진자를 울란바토르의 확진자로 편입해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