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2020년 태풍이 수확을 악화시키고 식량 부족을 초래했다고 말했고, 노동당(WPK)의 “노동 신문”에 보도되었다.
북한 지도자는 “작년 태풍으로 인해 농업 부문의 곡물 생산 계획을 충족시키지 못해 식량 공급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북한 노동당 제 8 차 중앙위원회 제 3 차 총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앞서 한국은 수확량이 적어 북한에서 100만톤의 식량이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