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울란바토르 1인 1가구 코로나19 검사할 준비가 현재 87% 완료되었다.

by | 2021-02-1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의 주지사이자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11일부터 수도에 적용될 전면 대비 태세 준비와 관련된 수도의 구 및 기관의 정보를 들은 후 지침을 제공했다.

지역 비상 관리국의 책임자인 A.Dashnyam 대령은 수도의 식량 공급 및 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80개의 식품 체인점, 151 개의 식료품 점, 52개의 쇼핑몰, 435개 지역의 152개의 식품 공장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도에는 94일의 육류 매장량이 있다. 밀가루 198일, 쌀 59일, 감자 93일, 야채 23일이 있다.

또한 수도에 좌초된 지역 주민의 귀환 기한이 하루 연장되었음을 구 비상대책위원회에 알리고 이 결정의 이행을 보장하도록 경고했다.

검역 기간 동안 실시 할 “1가구 1인 검사”준비는 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바가노르 지구는 이 작업을 조직할 준비가 70%, 바가항가이 100%, 바양골 80%, 바양주르흐 70%, 날래흐 90%, 성긴해르항 90%, 수흐바타르 95%, 항올 85%, 칭겔테 100%이다. 종합적으로 수도의 87% 가구가 테스트를 받을 준비가 되었다.

추가로 격리 구역 일정을 결정하지 않았으며, 내일 내각 회의 후에 확정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그 전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금 기간 동안 비상대책위원회는 콜 센터 1800-1200를 운행하여, 시민들의 불만도 듣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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