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한국의 정세균총리는 7월 29일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비자가 만료된 외국인 근로자의 임시 체류 연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세균총리는 외국인 근로자의 임시 체류 기간을 연장 하는 것 외에도 농업 분야에서 임시로 일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그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국내에 파견된 외국인 노동자와 다가오는 수확철 때문에 노동력이 부족한 농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서울에 공식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