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대기오염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자연환경관광부 산하 과학자·연구원협의회가 설치됐다.
협의회는 자연환경관광부, 에너지부 및 기타 기관이 이 분야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발표 해야한다. 국가환경오염 저감위원회는 2월 4일 학술위원회와 2차 회의를 가졌다.
B.Altanzul 국가 환경 오염 감소 위원회 사무국장 및 사무국 책임자 D.Bayar 컨설턴트 박사 및 몽골 과학 기술 대학교 교수, L.Gendensuren 공인 엔지니어 협회장, Ts.Beijin “Fuel” LLC의 기술자, T.Boldbaatar 컨설팅 엔지니어인 기술 과학 박사 협회장은 품질 향상을 위한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계획을 개선된 연탄의 기술 개발하기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 첫째, 개선된 연탄 원료 기술, 생산, 기술 및 장비 솔루션을 개선하기 위해
- 둘째, 효율적인 운송 및 유통 옵션을 선택하고
- 셋째, 과학자들은 국제 모범 사례와 기술을 연구하고 현지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
과학자들은 개선된 연료 문제를 전면적으로 고찰한 후에 발전시켜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9개국에서 가장 실행 가능하고 고품질의 연탄 공장은 독일이다. Tavan Tolgoi Fuel Company는 연간 600,000톤의 연탄을 생산하고 울란바토르의 220,000게르 지역 가정, 기업 및 조직에 연료를 공급하는 책임이 있다. 반면 독일의 정제 연료 공장은 연간 150만 톤의 연탄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독일 연탄산업의 경험을 몽골에 현지화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 연구에 대해 그는 “중국 장비는 싸긴 하지만 낡고 품질이 좋지 않다. 독일 기술은 비싸지만 50~60년된 품질과 경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저비용 저품질보다 고품질을 도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또한 몽골에서 구할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인 친환경 연탄을 생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분뇨, 똥, 분뇨 및 석탄 샘플을 연구를 위해 독일로 보냈다. 조사에 따르면 숲이 우거진 지역에 사는 한 가구는 땔감으로만 약 5톤의 장작을 사용한다. 따라서 장작에 대한 통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을 위한 연료 선택권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학술위원회는 회의가 끝난 뒤 연탄 개선과 관련한 시민들의 불만을 분석하고, 다방면에 걸쳐 재조사를 거쳐 2월 10일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