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으로 인해 정부는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알탄 불락의 국경 검문소를 통한 승객 수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Ch.Bolortuya 총리 대변인은 “전 세계적으로 변이된 유행성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알탄 볼락 국경 검문소는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통행 금지가 될 것이다.
그러나 화물 운송은 정상적으로 계속된다.”고 밝혔다.
어제 결정을 발표하는 동안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델타 버전이 전 세계 92 개국, 특히 델타 버전의 90%가 확인된 러시아에서 확산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