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대출 상환이 2021년 말까지 연기된다.

by | 2021-07-0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 (Covid-19)의 예방, 통제 및 감소에 관한 법률을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수정하고 승인했다.

이에 몽골 은행은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정부 모기지 론의 원리금 지급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 추가 신청없이 2021년 7월 1일까지 모기지 지불을 연기한 차용인의 경우 계속 지불을 계속 연장한다.
  • 연기를 신청하는 신규 차용인의 경우 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이자가 발생하지 않고 연기된다.

신규 대출 연기를 요청하는 차용자는 2021년 7월 31일까지 은행에 신청해야 한다.

새로운 대출의 연기 신청은 전자 형태 (은행 웹 사이트, 이메일, 스마트 폰 뱅킹 애플리케이션, 전화 등) 또는 은행 방문을 통해 7월 31일까지 고객이 직접 은행에 자신의 요청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정책의 목적은 코로나19 시대에 법의 시행을 보장하고, 가계 소득을 지원하며, 대출 채무 불이행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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