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모비콤이 자사의 모바일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
모비콤 코퍼레이션이 싱가포르 소재 서클스(Circles) 사와 협력해 디지털 혁신 플랫폼 ‘Xplore’를 도입한다. 이 플랫폼은 핵심 기능 개선, 유지보수, 마이크로서비스 아
키텍처를 통한 모바일 앱 개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모비콤의 Xplore 플랫폼은 80개 이상의 대시보드 도구 제공, 유연한 운영 체제 지원, 확장된 비즈니스 솔루션, 결제 모듈, 고객 서비스 등 미니 앱 개발 기능 포함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모비콤 코퍼레이션의 최고기술책임자 코시 쿠루시나(Koshi Kurushina)는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시장에서 앱 품질은 중요한 경쟁력이다. 타임리스 모바일 앱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클스의 최고혁신책임자 산제이 카울(Sanjay Kaul)은 “모비콤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클스는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에 진출한 디지털 혁신 기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