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 보건부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몽골에도 유입되었다.”라고 전염병 센터 사무총장 Ts.Bilegsaikhan은 말했다.
그는 “자료에 따르면 전염병 센터와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12월 바이러스 게놈 시퀀싱 기술을 완전히 통합했다. WHO는 오미크론을 코로나 변이로 분류하고 있으며 PCR 및 NGS를 통해 변이 검사가 가능하다.
바이러스 게놈 분석을 통해 몽골에서 총 12개의 샘플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평화유지군 10명, 이스탄불-울란바토르 비행기에서 1명, 방콕-울란바토르 비행기에서 1명이 각각 발견되었다.
그리고 몽골 내 전파 여부 및 해외 입국자들 대상으로 오미크론 의심 사례를 조사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NGS 기술 검사는 7~10일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11월, 12월에 받은 100개 이상의 샘플을 일본으로 보냈다. 이전 알파 및 델타 변이 때도 샘플을 보내 검사를 지속적으로 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