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J.Bat-Erdene, 도로교통개발부 차관, Yo.Jargalsaikhan 도로교통정책실행조정국장, S.Sukhbold, 외교부 국제협정 및 법무국장, Ulziisaikhan 및 관련 관리들은 오늘 몽골 운송 및 화물 포워딩 협회의 대표들과 화물 포워딩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사들을 만났다.
회의 시작과 함께 관련 관계자들은 자밍 우드-에렌의 화물, 운송 및 현황을 소개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민에게 기업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도로교통개발부 차관인 J.Bat-Erdene은 “운임과 운송비의 인상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오늘 회의의 주요 목적은 운송 및 중개 회사와 더 협력하는 방법과 운송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다. 중국은 운송 부문에서 개방형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40개 이상의 회사를 등록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몽골에는 운송 및 중개 분야에서 400개 이상의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통합 화물 포워딩 플랫폼은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이해하기 쉽고 가격과 관세가 명확하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회의는 정부와 도로교통부가 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법적·정책적 틀을 개선하고 기업 활동을 공개하며 조율된 방식으로 협력하는데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